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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


2019년 5월 28일 오후 7시에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음악대학 기악과 관악전공의 정기연주회가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기악과 관악전공 김형찬 교수님의 지휘로 SNU금관오중주가 협연합니다. 일반적인 음악회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대편성 관악앙상블의 음악을 교내 홀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기량이 뛰어난 관악전공 학생들 및 수준급의 협주자들, 그리고 뛰어난 해석을 보여주는 지휘자가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객석 입장은 오후 6시 30분 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이외의 문의는 메일 및 02-880-7961로 해주시면 됩니다)

첨부한 곡 리스트 및 해설, 그리고 연주자 프로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


지휘 김형찬 교수

협연 SNU Brass Quintet

      김동민 (Trumpet)

      신지섭 (Trumpet)

      조은영 (Horn)

      정종수 (Trombone)

      박제연 (Tuba)


구스타프 홀스트 <모음곡 제2번>
Gustav Holst, Second Suite in F Major, Op. 28

살바도르 브로톤스 <금관오중주 협주곡>  * 협연 SNU Brass Quintet
Salvador Brotons, Brass Quintet Concerto

비제 <카르멘 모음곡>
Georges Bizet, Carmen Suite

제임스 반스 <교향적 서곡>
James Charles Barnes, Symphonic Overture Op. 80


구스타프 홀스트 <모음곡 제2번>
Gustav Holst, Second Suite in F Major, Op. 28

20세기 초 영국의 작곡가 홀스트(Gustav Holst, 1874-1934)는 가극, 관현악곡, 군악대곡, 합창곡 등을 많이 작곡했는데, <행성 모음곡>과 더불어, <모음곡> 제1번과 2번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11년에 작곡된 <모음곡 제2번>은 당초 3악장으로 작곡되었으나, 1922년 악기와 악장이 추가되어 4악장 형태로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 작품은 1곡 “행진곡”, 2곡 “무언가”(Song without Words I’ll love my love), 3곡 “대장장이의 노래”(Song of the Blacksmith), 그리고 마지막 4곡 “Dargason에 의한 환상곡”(Fantasia on the Dargason)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 개정판의 초연은 1922년 6월 30일, 영국의 로얄 알버트홀에서 영국 군악학교 악대의 연주와 헥터 E. 에드킨스 중령의 지휘로 연주되었다.

<모음곡 제2번>은 영국 민요와 무곡을 기반으로 하여 작곡되었다. <모음곡 제1번>이 하나의 주제가 전 악장을 아우르는 통일된 구조의 작품 형식이었다면, <모음곡 제2번>은 각 악장마다 다양한 영국의 민요에서 비롯된 친근한 선율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모음곡 제1번>과 함께 오리지널 관악합주 작품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작곡된 지 100년 이상 지난 오늘날까지 많은 음악회에서 연주되고 있다.


살바도르 브로톤스 <금관오중주 협주곡>
Salvador Brotons, Brass Quintet Concerto

스페인 출신의 살바도르 브로톤스(Salvador Brotons, 1959-)는 지휘자이자 플루티스트로 활동하는 작곡가다. 그는 바르셀로나 음악원에서 지휘와 작곡, 그리고 플루트를 공부했다. 브로톤슨은 1977년 Orquestra Ciutat de Barcelona의 플루트 주자였다. 이후, 그는 1985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립대학으로 유학을 떠났고, 이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로톤슨은 오리건 주에 위치한 포틀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음악사를 가르쳤다. 2001년부터는 Escola Superior de Música de Catalunya에서 지휘하며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브로톤슨은 현재까지 약 140여개의 작품을 작곡하고 16여개의 음반을 발매했다. 그는 주로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을 위한 작품을 작곡했다. 그의 작품 중 하나인 <금관오중주 협주곡>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악장은 빠른 소타나 형식으로 5개의 솔로 악기들(2개의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과 오케스트라 간의 대화가 주목할 만하다. 한편 이와 대비를 이루는, 두 번째 악장은 느린 악장으로, 트럼펫에 의해 주제가 제시된다. 마지막 악장은 프레스토로, 대비를 이루고 쉽게 감지할 수 있는 2개의 주제들이 나타난다.


비제 <카르멘 모음곡>
Georges Bizet, Carmen Suite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비제(Georges Bizet)는 오페라 음악에 뛰어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작곡기법으로 당시의 오페라 계에 큰 자극을 주었다. 그의 대표적인 오페라는 <카르멘>으로, 이 작품은 1875년 3월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카르멘>은 4막의 오페라 코미크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비제는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주요 음악들을 관현악 연주용으로 편곡하여 두 개의 <카르멘 모음곡>을 출판하였다.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은 두 권 모두 6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주곡”, “아라고네즈”, “인테르메조”, “세기딜라”, “알카라의 병사들”, “투우사의 행진”이다.

한편 일본 작곡가 토루 타카하시(Tohru Takahashi)는 비제의 <카르멘>에 나오는 음악들을 새롭게 관현악 모음곡으로 편곡하였다. 그는 비제에 의해 6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카르멘 모음곡>에 3곡을 더 추가하여 총 9곡으로 <카르멘 모음곡>을 만들었다. 1곡 “투우사의 행진”을 시작으로, 2곡 “전주곡”, 3곡 “아라고네즈”, 4곡 “산의 근위대”, 5곡 “인테르메조”, 6곡, “알카라의 병사들”, 7곡 “투우사의 노래”, 8곡 “하바네라”, 그리고 마지막 9곡은 “보헤미안의 춤”이다.


제임스 반스 <교향적 서곡>
James Charles Barnes, Symphonic Overture Op. 80

1949년 미국에서 출생한 제임스 반스(James Charles Barnes)는 캔자스 대학교에서 작곡과 음악 이론을 공부했으며, 1977년부터는 캔자스 대학교의 작곡과 교수로 제직 중이다. 그는 또한 튜바 연주자로, 미국의 수많은 전문 단체와 함께 공연을 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은 미국과 유럽, 일본, 대만, 그리고 호주에서 자주 연주되며, 특히 일본 콘서트 밴드인 도쿄 코세이 윈드 오케스트라(Tokyo Kosei Wind Orchestra)는 지금까지 반스의 작품들로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는 현대 관악 밴드 음악을 위한 미국 밴드마스터협회가 수여하는 오스트발트 상을 두 차례나 받았다.

반스의 <교향적 서곡>은 중령 제임스 뱅크헤드(James M. Bankhead)가 미국의 육공군 밴드의 제50회 축하 행사를 위해 의뢰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뱅크헤드의 요청에 맞추어 “거대하고, 낭만적 양식의 서곡”으로 작곡되었다.




2019년 11월 27일(수) 롯데콘서트홀 오후 8시 서울대학교 윈드앙상블 연주회
서울음대 관악동문 차한석(85Tb)동문 부친상 2011년 6월 26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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